“10주년 투어 피날레”… 데이식스 KSPO DOME 공연 성료, 영케이 컴백 예고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영케이·원필·도운)가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피날레 공연을 마무리했다.

데이식스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
데이식스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데이식스 10th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마지막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국내외 팬들도 함께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데이식스의 10주년 투어를 약 1년간 이어온 여정의 마침표로 꾸며졌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월드투어 피날레와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KSPO DOME 360도 공연 3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해피(HAPPY) ▲예뻤어 ▲좀비(Zombie) ▲슛미(Shoot Me)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데이식스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
데이식스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Finale in Seoul'(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세트리스트에는 데뷔곡부터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 데이식스의 10년을 압축한 곡들이 배치됐다. 데이식스는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부터 정규 4집 ‘The DECADE(더 데케이드)’까지 이어지는 흐름으로 무대를 구성했고, 정규 4집 수록곡 ‘Take All My Heart(테이크 얼 마이 허트)’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멤버들은 공연에서 팬들에게 10주년을 보낸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들은 “한 번뿐인 10주년을 정말 행복하게 보냈다”며 “20주년, 30주년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식스의 10주년 피날레 이후에는 멤버 영케이의 솔로 활동 소식도 이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데이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케이의 새 앨범 ‘YOUNGEST(영기스트)’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케이 정규 2집 'YOUNGEST' 티저
영케이 정규 2집 ‘YOUNGEST’ 티저(사진=JYP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여러 파편으로 나뉜 유리 조각 위에 영케이의 이목구비가 곳곳에 담긴 형태로 구성됐다. 이미지 한쪽에는 ‘YK’라고 쓰인 열쇠가 놓였고, 이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장치로 배치됐다.

영기스트는 영케이가 지난 2023년 9월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영케이가 솔로 뮤지션으로 내놓는 정규 2집이다.

영케이는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한 뒤 보컬과 악기 연주를 맡아왔다. 또한 작사와 작곡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콩그레츄레이션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곡 작업에 이름을 올렸다.

영케이의 솔로 정규 2집 영기스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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