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은 서핀보이”…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벨벳 서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웬디·예리·아이린·슬기·조이)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를 공개했다.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Velvet Summer' 하이라이트 메들리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Velvet Summer’ 하이라이트 메들리(사진=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은 컴백을 일주일 앞둔 27일 0시 공식 SNS에 새 앨범 수록곡 5곡의 일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책장이 넘어갈 때마다 신비로운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구성으로 각 곡의 분위기를 차례로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미국 영화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Lujon(루존)’을 재해석한 ‘Orchestra(오케스트라)’로 시작한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는 과정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대 풀어낸 곡이다.

여름밤 드라이브에 나선 ‘핫’ 걸들의 ‘쿨’한 에너지는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에 담았다. 일상에서 벗어나 하와이에 온 듯 어린 시절의 꿈과 자유를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Hawaii(하와이)’로 풀었다.

밝고 경쾌한 미디엄 템포 팝 ‘Hula Hoop(훌라후프)’는 운명처럼 다시 만난 인연과 함께했던 눈부신 여름날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장르와 여름의 장면을 연결한 구성이 앨범 전반을 채웠다.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보사노바 기타와 레게 리듬, 하우스 그루브에 청량한 사운드를 결합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여름 벨벳송이다. 조이가 작사를 맡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낸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추억하고, 다시 찬란한 기억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벨벳 서머’는 레드벨벳이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여름 미니앨범이다. 전곡 음원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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