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샘플링 시각화”… 미야오, ‘띠로리’ 중세 버전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미야오(MEOVV)(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DDI RO RI(띠로리)’ 중세 버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미야오 EP 2집 타이틀곡 'DDI RO RI' 중세 버전 댄스 연습 영상
미야오 EP 2집 타이틀곡 ‘DDI RO RI’ 중세 버전 댄스 연습 영상(사진=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미야오의 두 번째 EP ‘BITE NOW(바이트 나우)’ 타이틀곡 띠로리 스페셜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대표곡 ‘Toccata and Fugue in D minor(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샘플링한 곡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시각 콘셉트로 옮긴 콘텐츠다.

영상에서 미야오는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드레스와 예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화려한 의상과 고풍스러운 배경 안에서 멤버들은 곡의 콘셉트에 맞춘 퍼포먼스를 펼쳤고, 안나는 가발과 남성 예복을 착용한 음악가 콘셉트로 등장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장면을 만들었다.

띠로리는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후렴에 배치한 곡이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샘플링한 구성에 따라 강한 반복성을 살렸고, 이번 중세 버전 댄스 영상은 곡이 가진 클래식 샘플링의 색을 의상과 퍼포먼스, 화면 분위기로 확장했다.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도 영상의 주요 요소로 사용됐다. 미야오는 중세풍 비주얼과 안무를 결합해 음악의 분위기를 장면으로 풀었고, 클래식 샘플링 곡이라는 특징을 퍼포먼스 영상 안에서 다시 강조했다.

음원 성적도 활동 흐름에 포함됐다. 띠로리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멜론 일간차트와 TOP100 차트에 진입했고, 미야오는 수록곡 ‘Hit ‘Em(힛 엠)’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야오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두 번째 EP 바이트 나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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