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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히토미·슈이·메이·카니·소하·도희·준휘·승주)이 데뷔 2주년 기념 팬콘서트에서 신곡 ‘꾸꾸꾸’를 최초 공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7일 팬콘서트 ‘2026 SAY MY NAME 2nd Anniversary Fan Concert SAY MY ACADEMY(2026 세이마이네임 세컨드 애니버서리 팬콘서트 세이 마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끈 무대는 처음 선보인 신곡 ‘꾸꾸꾸’였다. 바라는 일상과 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미고 피워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들려줬다.
이번 팬콘서트는 ‘SMN ACADEMY(세마넴 아카데미)’라는 학교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팬들이 아카데미 학생이 돼 수업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멤버들은 세이마이네임에 관한 중간고사를 치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유닛별 커버 무대에서는 평소 단체 활동과 다른 조합을 선보였다. 그룹 아이들(i-dle)의 ‘TOMBOY(톰보이)’,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트윙클)’,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노래를 개사한 ‘여자가 사랑할 때’까지 서로 다른 음악과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년간 발표한 음악도 공연에서 만날 수 있었다. 데뷔곡 ‘Waveway(웨이브웨이)’를 시작으로 기존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선보이며 데뷔 이후 이어온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무대를 마친 뒤에는 앙코르 공연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2주년을 로미들과 팬콘서트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들도 좋아해 주신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와주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더욱 감동받았다”며 공연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차례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하이바이회를 마련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눴다.
데뷔 3년 차를 맞이하는 각오도 밝혔다.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만큼 로미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며 “3년 차에도 함께 힘내서 더욱 성장하는 세이마이네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이마이네임은 팬콘서트를 마친 뒤에도 음악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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