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소리를 찾아서”… 이븐, 미니 6집 ‘온: 아워 노이즈’ 콘셉트 포토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이븐(EVNNE)(케이타·박한빈·이정현·문정현·박지후)이 미니 6집 ‘on: our noise(온: 아워 노이즈)’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븐 미니 6집 'on:our noise' #1 콘셉트 포토
이븐 미니 6집 ‘on:our noise’ #1 콘셉트 포토(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이븐은 지난 4~5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SEARCHING FOR NOISE.(서칭 포 노이즈.)’ 무드컷과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도시 곳곳에서 자신들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청춘이라는 이번 앨범의 방향을 음향 장비와 멤버별 스타일링으로 풀어낸 콘텐츠다.

먼저 공개된 무드컷에는 오디오 믹서와 각종 음향 장비, 수제 장치, 멤버별 ID 카드, 확성기를 장착한 개조 자전거가 등장한다. 헤드셋과 스피커를 비롯한 오디오 오브제에 기계적인 장치를 결합해 ‘소리를 찾는다’는 이번 프로모션의 설정을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어진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중심으로 한 교복풍 스타일링을 공통으로 적용하면서 멤버별 차이를 뒀다. 레드 후드 집업과 핑거리스 글러브, 투명 프레임 안경 등을 각각 활용했으며, 필름톤의 화면 안에서 장난기 있는 포즈부터 강한 눈빛까지 서로 다른 표정을 담았다.

사진 곳곳에는 회로와 전선, 안테나가 그대로 드러난 헤드셋을 비롯해 키보드와 앰프, 라디오 카세트 등 아날로그 음향 장비가 배치됐다. 촬영 장소도 길거리와 다리, 지하 보행로, 옥상 등 도시 공간으로 넓혀 앞서 공개한 콘텐츠와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같은 설정은 이븐이 앞서 공개한 컴백 알림 영상과 콘셉트 필름에서 출발했다. 멤버들이 도시 곳곳의 소리를 직접 채집하는 모습을 먼저 선보인 뒤 ‘FIELD RECORDING(필드 레코딩)’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서칭 포 노이즈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앨범 공개 전에는 팬들과 신곡을 먼저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븐은 오는 18일 ‘EVNNE PRE-LISTENING PARTY: ALBUM DOCENT TOUR(이븐 프리 리스닝 파티: 앨범 도슨트 투어)’를 열고 멤버들이 직접 큐레이터로 나서 수록곡을 소개한 뒤 팬들과 신보를 감상한다.

컴백 이후에는 공연 일정이 이어진다. 오는 11월 21~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EVNNE FAN-CONCERT [ONE TAKE] IN SEOUL(이븐 팬 콘서트 [원 테이크] 인 서울)’을 개최하며, 이후 전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글로벌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븐의 미니 6집 온: 아워 노이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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