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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정용화·강민혁·이정신)가 유럽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7일 현지 시각 헤이그 공연을 끝으로 2026 CNBLUE LIVE WORLD TOUR ‘3LOGY’ IN EUROPE(2026 씨엔블루 라이브 월드 투어 ‘쓰릴로지’ 인 유럽)을 마쳤다. 이번 유럽 일정은 베를린, 파리, 런던, 헤이그 등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씨엔블루는 지난 1월 서울에서 월드 투어 ‘3LOGY(쓰릴로지)’를 시작한 뒤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을 포함한 총 19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럽 투어를 개최한 씨엔블루는 현지에서 약 14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었으며, 유럽권 K팝 전문 매체들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밴드로 활동해 온 과정과 이번 유럽 투어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오프닝곡 ‘Ready, Set, Go!(레디, 셋, 고!)’를 포함해 정규 3집 ‘쓰릴로지’ 전곡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대표곡 ▲직감 ▲Love(러브) ▲헷갈리게(Between Us) ▲I’m Sorry(아임 쏘리) ▲외톨이야 ▲이렇게 예뻤나(YOU’RE SO FINE)를 더해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씨엔블루의 밴드 색채가 드러나는 곡들도 이어졌다. 씨엔블루는 ▲Racer(레이서) ▲엉터리(Nothing) ▲99% ▲Radio(라디오) 등을 무대에 올리며 투어 공연의 흐름을 이어갔다.
현지 팬들은 공연장에서 떼창과 환호로 무대에 반응했다. 베를린 공연에서는 팬들이 정용화와 강민혁의 생일을 기념해 축하 노래를 불렀고, 멤버들은 현장에서 팬들과 생일 관련 장면을 함께 나눴다.
씨엔블루는 유럽 일정을 마친 뒤 오는 8월 17~18일 도쿄에서 월드 투어 ‘쓰릴로지’를 이어간다. 씨엔블루는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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