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 :#르세라핌 #르세라핌 뮤직비디오 #메이드 마이 나이트 #오버워치 #블리즈컨 2026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와 두 번째 협업에 나서 싱글 2집 타이틀곡 ‘MADE MY NIGHT(메이드 마이 나이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11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드 마이 나이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협업곡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 이후 다시 만난 오버워치와의 협업으로, 이번에는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는 실사 영상과 게임 속 영웅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뮤직비디오는 르세라핌이 기자회견장에서 24시간 전 벌어진 사건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멤버들이 실종됐다는 문구가 나타난 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멤버들이 처한 상황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세계관과 연결된다. 오버워치 영웅 디바와 디몬이 등장해 이들을 돕고, 두 캐릭터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 사이로 르세라핌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퍼포먼스를 통해 멤버들을 가둔 적이 무력화되고, 마지막에는 서로 적대하던 존재들까지 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계기로 함께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섞은 연출도 이번 협업의 중심을 이룬다. 제작진은 만화 영화를 연상시키는 카메라 구도와 레트로 색감을 사용했으며, 밝게 꾸민 기자회견장과 디스토피아 분위기를 담은 감옥을 대비시켰다. 여기에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결합해 두 세계를 오가는 구성을 완성했다.
메이드 마이 나이트는 특별한 누군가와 밤을 함께 보내는 즐거운 순간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AEIOU(에이이아이오유)’를 수록하며, 음원은 이날 오후 1시 퍼포먼스 비디오와 함께 공개한다.
르세라핌은 싱글 2집 발매에 이어 북미 일정도 시작한다. 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에 출연하고,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투어 첫 공연을 연다. 이후 19일에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기사제보·보도자료|jeonwoomin@hashta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