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월드투어 개막” … 르세라핌 ‘퓨어플로우’, 11일 인천서 시작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를 시작한다.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을 연다.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북미,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이후 다시 여는 월드투어다. 르세라핌은 첫 투어에서 라이브와 퍼포먼스 역량을 앞세워 무대를 구성했고, 공연마다 팬들과 호흡하며 ‘잘 노는 팀’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첫 투어에서는 멤버들의 소감도 주요 장면으로 남았다. 인천 공연에서 멤버들은 “진주는 고통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로 지난 시간을 돌아봤고, 이 이야기는 이후 발표한 수록곡 ‘펄리즈(My Oyster Is The World)’의 바탕이 됐다. 일본 사이타마 공연에서는 도쿄돔 입성 소식을 멤버들이 직접 전했고, 멤버들과 팬들은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객석을 향해 큰절도 했다.

르세라핌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
르세라핌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사진=쏘스뮤직)

첫 월드투어의 무대 구성도 이번 공연을 앞두고 다시 언급됐다. 당시 공연에서는 ‘파이어 인 더 벨리’ 응원법, ‘크레이지’ EDM 버전 앙코르,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언포기븐으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가 대표 장면으로 꼽혔다. 팬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 흐름은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도 이어진다.

‘퓨어플로우’에는 유럽 첫 단독 콘서트 일정도 포함됐다. 특히 네덜란드는 멤버 카즈하가 데뷔 전 유학했던 곳으로, 카즈하가 팬들과 함께 다시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최초 공개 무대도 예고됐다.

르세라핌의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는 1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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