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공연을 극장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라이브 뷰잉 80여 개국서 진행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진·슈가·제이홉·RM·지민·뷔·정국)의 남미 월드투어 공연이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된다.

방탄소년단 'BTS WORLD TOUR 'ARIRANG':LIVE VIEWING'
방탄소년단 ‘BTS WORLD TOUR ‘ARIRANG’:LIVE VIEWING'(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 LIVE VIEWING(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 라이브 뷰잉)’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 약 3800개 상영관에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계 대상은 오는 10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3일 차 공연과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2일 차 공연이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상영한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현장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또는 중계 방식으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고양과 부산, 일본 도쿄 공연에서도 라이브 뷰잉을 진행했다.

이번 남미 공연은 지역별 시차에 따라 생중계와 딜레이 중계를 나눠 운영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호주 등 공연 지역과 시차가 큰 곳에서는 현지 공연이 끝난 뒤 1~2일 후 극장에서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예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예매는 같은 날 오후 10시 문을 연다.

라이브 뷰잉 대상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남미 투어 일정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에서는 10월 21일과 23~24일 공연하고, 상파울루 에스타지우 두 모룸비스에서는 10월 28일과 30~31일 무대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남미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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