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천 최대 50% 할인”… 섬에어, 8월 탑승권 특가 판매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섬에어가 김포~사천 노선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
여름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사진=섬에어)

섬에어는 오는 14일까지 8월 탑승권을 대상으로 ‘섬에어, 썸머 세일(SUM Air, SUMMER Sales)’을 진행한다. 자사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서 프로모션 코드 ‘SUMVACAY’를 적용하면 김포~사천 노선 항공권을 편별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율은 운항편에 따라 다르며, 연휴 기간인 15~17일 탑승권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할인은 김포에서 항공편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사천과 서부 경남 지역을 찾는 여름휴가 수요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섬에어 관계자는 “항공으로 김포에서 1시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사천을 비롯해, 사천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통영, 거제, 남해 등 서부 경남 지역에서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여름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할인과 함께 사천시와 연계한 관광 혜택도 제공한다. 섬에어는 사천시와 함께 탑승객 선착순 50명에게 ‘사천사랑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11일부터 사천공항 내 섬에어 카운터에서 이용 내역을 제시하면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준비된 탑승권이 모두 소진되면 해당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사천사랑 시티투어’는 ▲바다투어 ▲오감체험투어 ▲이순신승전길투어 ▲우주항공산업투어 ▲별빛투어 등 5개 테마형 코스로 운영하는 사천시 버스 투어 프로그램이다. 코스를 이용하면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갯빛 해안도로 ▲선진거북선공원 ▲사천항공우주과학관 ▲항공우주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이용자는 탑승 3일 전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코스에 포함된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는 개별 부담한다.

사천 관광캐릭터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도 14일부터 진행한다. 섬에어 탑승객 가운데 항공우주박물관과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한 뒤 SNS에 인증사진과 방문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사천시 대표 캐릭터 ▲또아 ▲로키 ▲코바 키링 가운데 하나를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사천공항 섬에어 카운터에서 섬에어 이용 내역과 SNS 게시글을 인증하면 키링을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프로펠러 항공기를 이용해 지역공항을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운영하는 섬에어는 현재 김포~사천 노선만 운항하고 있다. 연내 울산과 대마도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울릉도와 흑산도, 백령도 등 섬 공항까지 취항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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