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그룹 협업 통했다”…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스포티파이 1억 회 돌파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 그룹 캣츠아이(KATSEYE)(소피아·다니엘라·라라·메간·윤채)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 x 아일릿 x 캣츠아이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 콘셉트 이미지
르세라핌 x 아일릿 x 캣츠아이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 콘셉트 이미지(사진=하이브)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지난 6월 12일 음원 발매 이후 41일 만인 23일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서로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활동해온 세 그룹이 함께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발매 전부터 이어진 관심이 글로벌 음원 성적으로 연결됐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월 19~25일 자 기준 2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는 6월 27일 자 38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는 6월 19~25일 자 22위로 각각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한 달이 지난 뒤에도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강한 비트와 변칙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익숙한 흐름과 낯선 구성을 오가는 실험적인 전개에 중독성 있는 훅과 유머러스한 가사를 더해 오늘날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방식과 속성을 비틀어 표현했다.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는 서로 다른 음색과 퍼포먼스를 한 곡 안에서 연결했다. 세 팀의 개성을 나눠 배치한 구성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곡의 중심을 이루며, 각 그룹의 색깔을 유지한 채 하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묶었다.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조회 수를 늘렸다. 기이하고 과감한 미학을 반영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뮤직비디오는 23일 유튜브 조회 수 9,3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세 그룹의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상 구성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세 그룹은 컬래버레이션 활동 이후 월드투어와 신보 발매 일정을 각각 진행한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를 지난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했으며, 오는 25일부터 일본 공연에 돌입한 뒤 아시아와 북미, 유럽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아일릿은 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첫 현지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JAPAN(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인 재팬)’의 전 공연을 매진시켰다. 투어는 오는 26일 도쿄에서 막을 내리며, 같은 날 일본 싱글 2집 ‘I Got Your Back(아이 갓 유어 백)’을 발매한다.

캣츠아이는 24일 오후 1시 세 번째 EP ‘WILD(와일드)’의 선공개 싱글 ‘Animal(애니멀)’을 발표한다. 극장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캣츠아이: 와일드 하츠)’는 다음 달 개봉하며, 첫 북미·유럽 투어 ‘THE WILDWORLD TOUR(더 와일드월드 투어)’는 오는 9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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