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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홉(AHOF)(스티븐·서정우·차웅기·장슈아이보·박한·제이엘·박주원·즈언·다이스케)이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아홉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캘린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민트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여름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스티커와 손글씨 그래픽을 더해 자유로운 청춘 감성을 담았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홉은 24일부터 컴백 티징 콘텐츠 공개를 시작한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 발매 전까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하는 마음과 감정에 대한 확신을 중심에 둔 신보다. 아홉은 미니 1집과 2집을 통해 쌓아온 성장 서사를 바탕으로, 런 투 유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음악과 메시지에 담았다.
아홉의 컴백은 선공개곡 발표 이후 본격화됐다. 앞서 아홉은 지난 12일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슈가 하이)’를 발표하며 새 앨범 분위기를 먼저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컴백 일정과 별개로 아홉은 카카오웹툰 ‘내가 죽는 이유’ 공식 OST 가창자 선발 캠페인에서도 최종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로 카카오웹툰 ‘내가 죽는 이유’ Part.14의 공식 OST 가창자를 정하는 ‘OST MATCH POINT(OST 매치 포인트)’ 캠페인은 지난 22일 오후 3시 결승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14일간의 예선과 14일간의 결승을 합쳐 총 28일간 진행됐다. 9개국 출신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인 아홉은 최종 집계에서 4만 5,410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템페스트(TEMPEST)가 1만 1,186표로 2위, 장하오(ZHANGHAO)가 7,992표로 3위, 플레이브(PLAVE)가 600표로 4위, 호라이즌(HORI7ON)이 341표로 5위에 올랐다.
아홉은 캠페인 기간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지난 5월 22일 캠페인 시작 직후 첫 순위 발표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예선에서는 1만 1,114표를 확보했다. 결승 라운드에서는 4만 5,410표를 추가하며 최종 누적 5만 6,524표를 달성했다.
결승 진출팀들도 각기 다른 팬덤 참여를 바탕으로 순위 경쟁을 벌였다. 템페스트는 팬덤 iE의 참여로 1만 표를 넘기며 2위를 기록했고, 장하오는 새 보이그룹 데뷔와 동시에 예선 5위에서 결승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한류연예대상 수상 흐름을 이어갔고, 호라이즌은 K-POP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첫 필리핀 그룹으로 동남아 ANCHOR 팬덤의 지지를 받았다.
최종 우승팀이 된 아홉은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함께 카카오웹툰 ‘내가 죽는 이유’ Part.14 공식 OST를 제작한다. 세부 일정과 발매 정보는 추후 리매치와 요구르트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홉의 미니 3집 런 투 유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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