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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애플이 기존 아이폰과 다음 달 출시할 신형 아이폰의 가격을 각각 100달러씩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IT 팁스터가 X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은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과 차기 제품 전체다. 인상 폭은 모델별 100달러(한화 약 14만 원)로 동일하다.
신제품 가운데서는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 아이폰 울트라가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정보에는 애플이 이들 제품의 공개 행사를 오는 9월 8일 개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9월 8일은 화요일이며, 애플은 과거에도 화요일에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가격 인상설은 최근 애플의 제품 가격 조정과도 맞물린다. 애플은 지난 6월 말 아이폰을 제외한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번 정보대로라면 다음 가격 조정 대상에 아이폰을 포함하고 기존 제품과 신제품에 동일한 100달러 인상 폭을 적용한다.

아이폰 18 프로의 부품원가도 전작보다 약 40%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했으며, DRAM과 NAND 가격도 제조원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선 정보에서는 프로 제품군 가격이 수백 달러 오를 수 있다는 내용도 나왔다. 이번에 나온 정보는 기존 아이폰과 신제품 전체에 100달러씩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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