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 :#원위 #원위 정규 3집 #면 : 언노운 아틀라스 #시나리오 #점·선·면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원위(ONEWE)(용훈·강현·하린·동명·기욱)가 정규 3집 ‘面 : Unknown Atlas(면 : 언노운 아틀라스)’를 발매하고 ‘점·선·면’으로 이어온 음악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원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싱글 2집 ‘點 : The Quiver(점 : 더 퀴버)’, 디지털 싱글 ‘線 : The Wake(선 : 더 웨이크)’에 이어지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점에서 선으로 이어지고 다시 면으로 확장된 음악적 여정을 하나의 지도로 묶었다.
타이틀곡 ‘Scenario(시나리오)’는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밀도 높은 드럼과 기타 사운드를 결합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밴드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강도가 높아지는 구성이 특징이며, 오랫동안 잊었던 꿈과 열정을 되찾아 정해진 결말이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를 새로 써 내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하는 시나리오 뮤직비디오는 영사실과 스크린이라는 두 공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사실 속 원위는 필름을 자르고 붙이며 삶의 흐름을 정하는 반면, 스크린 속 원위는 스스로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7개 트랙을 담았다. 신곡은 ▲피크요정 (Tinker Bell) ▲동화 (Fairy Tale) ▲소인국 (Lilliput) ▲Laputa ▲피투성이 피노키오 (Pinocchio) ▲Imposter ▲STAND UP ▲아름다운 날이야 (Beautiful Runaway) ▲바로 너야 (Just You) ▲흘러간 시간에 그대로 멈춰 있지 않기를 (Beyond the Night) ▲다음에 계속 (The End.)로 구성했다.
각 곡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다룬다. 피크요정은 늘 곁을 지키는 네버랜드의 빛나는 요정을 노래하며, 동화는 아직 쓰이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이다. 소인국은 누구와도 자신을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고, 라퓨타는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섬의 이야기를 그렸다.
피투성이 피노키오는 저마다 상처를 감춘 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루며, 임포스터는 정해진 규칙을 뒤집고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를 표현했다. 스탠드 업에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잠들어 있던 자신을 깨우겠다는 다짐을 담았고, 아름다운 날이야는 이유를 찾을 필요 없이 서로를 향해 끌리는 감정을 노래한다.
바로 너야는 긴 방황 끝에 가장 눈부신 순간으로 이끌어준 한 사람을 향한 고백을 담았다. 흘러간 시간에 그대로 멈춰 있지 않기를은 지나온 페이지를 뒤로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향해 출발하는 내용을, 다음에 계속은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에 발표한 ▲좌표 (Coordinates) ▲나침반 (Compass) ▲ICARUS ▲FLY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도 정규 3집에 함께 수록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동화적 서사와 여러 장르를 오가는 밴드 음악을 한 앨범에 담았다.
원위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9월 19~20일 단독 콘서트 ‘2026 ONEWE 6th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V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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