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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있지(ITZY)(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마카오와 타이베이 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터널 비전)’을 이어갔다.

있지는 지난 8월 15일 현지시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 이어 지난 5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두 공연 모두 예매 오픈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무대에서는 2026년 5월 발표한 최신곡 ‘Motto(모토)’를 비롯해 ▲워너비 ▲낫 샤이 ▲로꼬 ▲마피아 인 더 모닝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이번 월드투어를 계기로 다시 인기를 얻은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멤버별 솔로곡도 무대에 올랐다. 이번 투어에서 처음 공개한 솔로 무대는 ▲예지 ‘Pocket(포켓)’ ▲리아 ‘Asylum(어사일럼)’ ▲류진 ‘LOOK(룩)’ ▲채령 ‘Undefined(언디파인드)’ ▲유나 ‘Tangerine(탠저린)’으로 꾸렸다.
있지는 관객들의 호응 속에 앙코르에 이어 앙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ITZY가 가진 걸 모두 보여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었다. 저희가 더 큰 에너지 드리고 싶었는데 훨씬 많이 받아 가는 것 같다.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있지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 뒤 3월 유나가 솔로로 데뷔했고, 5월에는 완전체로 컴백했다.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함께 이어온 가운데 하반기에는 채령도 솔로 데뷔에 나선다.
월드투어는 ▲11일 런던 ▲13일 암스테르담 ▲15일 파리 ▲17일 프랑크푸르트 ▲10월 3일 싱가포르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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