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그리는 추억”… 제주항공,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제주항공이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사진=제주항공)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제주항공은 가족 단위 승객에게 항공 여행 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 5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대회를 마련했다.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제주항공이 2017년부터 이어온 대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 노선은 가족 여행객 이용이 많은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구성됐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인천~제주 노선이며, 국제선은 ▲인천~마카오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인천~푸꾸옥 ▲인천~보홀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부산~보홀 노선이다. 참가 어린이는 ‘제주항공과 함께 그려보는 나의 가장 다정한 친구’를 주제로 기내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대회 참여에는 별도 신청 절차가 없다. 참가자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도화지와 색연필을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작품을 완성한 뒤 객실승무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제주 노선은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기내에서 도화지만 제공된다. 제주 노선 이용객은 제주도 여행 기간 동안 그림을 완성한 뒤 제주국제공항 인근 제주항공 라운지 ‘라운지 제이(LOUNGE J)’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제주항공은 수상자 전원에게 제주항공 대표이사 상장과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증정한다. 수상 혜택은 ▲금상 1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은상 3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 ▲동상 5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로 나뉜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은 제주항공 4분기 에어카페 책자에 수록된다. 제주항공은 수상작을 활용해 필통과 키링 등 특별 선물을 제작해 수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금상 수상작은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운행하는 램프버스 외부 광고 디자인으로도 적용돼 공항 이용객에게 공개된다.

대회와 함께 SNS 이벤트도 운영된다. 완성된 그림이나 기내에서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참가자 모습을 개인 SNS 계정에 ‘#제10회하늘길그림그리기대회’, ‘#제주항공하늘길그림그리기대회’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3만 J포인트를 제공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9월 2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10회를 맞이한 제주항공의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그림 대회 중 하나”라며 “가족 여행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다정한 항공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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