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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트리니티항공이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eSIM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적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다.

트리니티항공은 리브랜딩을 맞아 항공권 예약과 해외 데이터 준비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eSIM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항공권을 구매한 뒤 별도의 eSIM 판매처를 찾아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여행지에 필요한 eSIM까지 함께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출국 하루 전에 eSIM을 자동 발권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이 항공권을 구매하면서 eSIM을 선택하면 출국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발권해 별도로 발권 시점을 확인하거나 준비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는 트리니티항공이 SSC 항공사로서 추진하는 부가서비스 확대의 하나다. 기존 여행자보험에 eSIM을 추가하면서 고객은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여행자보험과 해외 데이터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트리니티항공은 eSIM 서비스 도입 이후에도 여행 준비와 출국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리니티항공은 1일부터 30일까지 항공권과 eSIM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eSIM 이용금액의 20%를 할인하며,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eSIM 서비스는 고객이 항공권 예약부터 데이터 준비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도록 여행 준비의 편의성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예약부터 출국까지 고객의 여정 전체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SSC 항공사로서 고객 편의를 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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