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27개월 기다려야”… 현대자동차, 10월 주요 차종 출고 일정 공개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주요 차종의 출고 대기 기간을 공개한 가운데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트림은 최대 27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반면, 그랜저는 즉시 출고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의 10월 출고 현황을 보면 세단과 중형·대형 SUV, 전기차 전용 모델 상당수는 3주~2개월 안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더 뉴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다른 차종보다 긴 대기 기간을 유지하면서 차종별 출고 기간이 즉시 출고부터 최대 27개월까지 크게 벌어졌다.

가장 긴 대기 기간은 캐스퍼 일렉트릭에서 나왔다. 트림별로 프리미엄은 27개월, 인스퍼레이션은 23개월, 크로스는 22개월, 라운지는 15개월이 걸린다. 더 뉴 캐스퍼도 가솔린 1.0은 18개월, 가솔린 1.0 터보는 19개월이며 밴 모델은 24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세단은 상대적으로 출고 기간이 짧다. 신형 디 올 뉴 아반떼는 2개월이 필요하며 디 올 뉴 아반떼 HEV의 출고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더 뉴 아반떼 N은 1개월, 쏘나타 디 엣지와 쏘나타 디 엣지 HEV도 각각 1개월이 걸린다. 더 뉴 그랜저는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더 뉴 그랜저 HEV는 1개월의 대기 기간이 적용된다.

2027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2027 팰리세이드 하이루프(사진=현대자동차)

SUV에서는 베뉴의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로 가장 길다. 디 올 뉴 코나는 3개월, 디 올 뉴 코나 HEV는 2개월, 디 올 뉴 코나 EV는 1개월이며, 디 올 뉴 싼타페와 디 올 뉴 싼타페 HEV는 각각 3주가 필요하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HEV 역시 각각 3주 만에 출고할 수 있다.

픽업·MPV 계열에서는 더 뉴 스타리아와 더 뉴 스타리아 HEV가 각각 3주로 안내됐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좌석 구성에 따라 대기 기간이 달라 6·7인승은 2~3개월, 11인승은 4~5개월, 3·5인승은 2~3개월이 필요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출고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전기차 전용 모델은 캐스퍼 일렉트릭을 제외하면 대부분 1~1.5개월 수준이다. 더 뉴 아이오닉 6와 아이오닉 6 N은 각각 1개월, 더 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 N도 각각 1개월이 걸리며 아이오닉 9은 1.5개월이 필요하다.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는 3주, 전기 상용차 ST1은 1.5개월의 출고 대기 기간이 적용된다.

디 올 뉴 넥쏘
디 올 뉴 넥쏘(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재고 차량과 할인 혜택도 운영한다. 대상 차종은 더 뉴 아반떼 N, 쏘나타 디 엣지와 HEV, 더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EV, 디 올 뉴 싼타페와 HE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HEV, 더 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더 뉴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 N,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스타리아와 HEV, ST1이다.

차종별 재고 수량과 할인 조건은 판매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가까운 현대차 영업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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