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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홍콩관광청이 어린이 동반 가족의 여행 비용을 낮추는 ‘홍콩 가족여행 2+1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일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여행사와 온라인여행플랫폼(OTA) 7개사가 항공권과 호텔, 관광지 입장권을 묶어 제공하는 가족여행 프로모션이다. 참여 업체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내일투어 ▲놀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이다.
운영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놀유니버스와 마이리얼트립은 프로모션 시작일에 맞춰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여행사는 이달 중 관련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상품에는 항공권과 숙박 할인 외에도 ▲홍콩 오션파크 ▲홍콩 디즈니랜드 ▲옹핑360 케이블카 입장권 ▲공항철도(AEL)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세부 구성과 적용 조건은 참여 여행사와 상품에 따라 다르다.
숙박 부문에는 ▲코디스 홍콩 ▲케리 호텔 홍콩 ▲더 풀러턴 오션파크 호텔 홍콩 등 호텔 10곳이 참여한다. 해당 호텔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조식과 엑스트라베드를 제공한다.
홍콩 오션파크 상품은 성인 2인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린이 1명이 무료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항공과 숙박, 관광시설 이용 혜택을 상품별로 조합해 이용할 수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홍콩의 테마파크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여름철 가족여행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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