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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노랑풍선이 2026년 하반기 황금연휴를 겨냥한 해외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노랑풍선은 10일 추석과 개천절·한글날 징검다리 연휴 등 하반기 주요 여행 시즌에 맞춰 ‘2026 놓치면 아쉬운 하반기 여행 타이밍’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연차를 결합하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일정이 만들어지면서 여행업계도 연휴 수요를 겨냥한 상품 구성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이번 기획전은 연차 활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해외여행 상품을 일정별로 나눈 것이 핵심이다. 짧은 휴가에는 가까운 휴양지와 주변 국가 노선을, 장기 연휴에는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을 배치해 이용객이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지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7~8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에는 단거리 휴양지 중심의 상품이 먼저 배치됐다. 노랑풍선은 ▲싱가포르 ▲필리핀 세부 ▲베트남 푸꾸옥 등 동남아 주요 휴양지와 일본, 중국 노선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성수기 예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노선은 100% 출발 확정 상품으로 마련했다.
9월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여행 상품 비중이 커진다. 2026년 추석은 연차를 함께 쓰면 최대 9일간 장기 휴가를 활용할 수 있어 노랑풍선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일주 노선과 ▲미 서부 상품을 전면에 배치했다. 여기에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과 프리미엄 브랜드 ‘톱 픽(TOP PICK)’ 라인업도 함께 강화했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는 10월 황금연휴에는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이 동시에 운영된다. 가을철 수요가 높은 일본 상품은 ▲홋카이도 ▲오키나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마련됐고, 장기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하와이 ▲코카서스 3국 ▲미 동부·캐나다 상품도 구성됐다. 장거리 상품은 이동 부담을 낮춘 일정으로 설계했다.
연말인 12월에는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동남아 노선을 확충했다. 노랑풍선은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나트랑 ▲베트남 다낭 상품을 마련했으며, 오는 10월 21일까지 티웨이항공 보라카이 노선 항공 좌석을 선확보해 공급 안정성을 높였다.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계절 특화 상품도 함께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2026년 하반기 주요 연휴 일정과 계절별 여행 수요를 반영해 고객들이 자신의 휴가 계획에 맞는 여행지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시기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형 기획전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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