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아닌 첫 미니 앨범”… 니쥬, ‘사워 그레이프스’ 28일 국내 발매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니쥬(NiziU)(마코·리쿠·리마·리오·마야·미이히·아야카·마유카·니나)가 국내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를 발매하고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니쥬 미니 1집 'Sour Grapes' 프롤로그 필름
니쥬 미니 1집 ‘Sour Grapes’ 프롤로그 필름(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니쥬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하며 오는 28일 사워 그레이프스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니쥬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니 앨범으로,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국내 컴백작이다.

프롤로그 필름에는 멤버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포도를 즐기는 장면을 담았다. 달콤한 간식으로 먹거나 눈으로 맛보는 반찬처럼 바라보고, 먹방을 하거나 넘어지면서 보라색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등장한다. 말랑이를 가지고 노는 장면과 ‘포도알’로 불리는 공연 좌석을 예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영상 후반부에는 만찬장에 가득 쌓인 과일을 멤버들이 허겁지겁 먹는 가운데 “거봐, 너도 먹고 싶었잖아”라는 의문의 음성이 흘러나오고 포도알이 주변에 흩날린다. 이후 누군가 포도 한 알을 총으로 쏜 뒤 발로 짓밟는 장면으로 끝나면서 새 앨범에 등장하는 포도의 의미를 궁금하게 만든다.

니쥬는 2023년 10월 한국 정식 데뷔 싱글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표했고, 지난해 3월 싱글 2집 러브 라인을 발매했다. 두 앨범의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와 ‘LOVE LINE (운명선)(러브 라인 운명선)’으로 각각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뒤 이번에는 국내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국내 컴백에 앞서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일본 EP 2집 ‘GOOD GIRL BUT NOT FOR YOU(굿 걸 벗 낫 포 유)’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첫 현지 베스트 앨범 ‘Portfolio(포트폴리오)’는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공연 일정도 이어지고 있다. 니쥬는 일본 5개 지역에서 총 12회 진행하는 단독 아레나 투어 ‘NiziU Live with U 2026 “NEW EvoNUtion”(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6 “뉴 에보뉴션”)’과 두 번째 돔 투어 ‘NiziU Live with U 2026 “NiziU : THE CINEMA”(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6 “니쥬 : 더 시네마”)’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니쥬의 국내 첫 미니 앨범 사워 그레이프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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