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차트 정상 석권”…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서핀 보이’ 흥행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웬디·예리·아이린·슬기·조이)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로 국내외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Velvet Summer'
레드벨벳 섬머 미니 앨범 ‘Velvet Summer’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지난 3일 발매된 벨벳 서머의 타이틀곡 ‘Surfin’ Boy’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는 앨범에 담긴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다.

해외에서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5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지역은 ▲덴마크 ▲스웨덴 ▲칠레 ▲페루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파라과이 ▲필리핀 ▲캄보디아이며, 총 28개 지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음악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벨벳 서머는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전체 차트,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판매액 25만 위안을 넘겨 ‘골드 앨범’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을 합산한 K팝 차트와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부터 아이튠즈와 중국 주요 플랫폼까지 여러 지역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셈이다.

타이틀곡 ‘Surfin’ Boy’는 보사노바 기타와 레게 리듬, 하우스 그루브를 결합한 댄스곡이다. 청량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조이가 단독으로 가사를 썼다.

뮤직비디오는 세이렌과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레드벨벳의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배경에 멤버별 서사와 개성을 담아 앨범의 여름 콘셉트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에는 타이틀곡 ‘Surfin’ Boy’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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