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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긱벤치에서 전작보다 약 8%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등록된 긱벤치 목록에는 모델 번호 SM-X946B를 사용하는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등장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7이며, 시험 기기는 12GB 램을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500을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현행 갤럭시 탭 S11 울트라에도 퀄컴 칩 대신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를 적용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긱벤치 시험에서 싱글코어 2,424점과 멀티코어 8,446점을 기록했다. 디멘시티 9400+를 탑재한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싱글코어 2,233점, 멀티코어 7,822점을 기록한다. 신형 모델의 점수는 전작보다 싱글코어에서 약 8.6%, 멀티코어에서 약 8.0% 높다.

이번 점수는 출시 전 시험 기기에서 측정한 초기 결과다. 개발 단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만큼 양산 제품에서는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외형은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같은 구성을 유지한다는 정보가 나왔다. 14.6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평평한 금속 프레임을 적용하며, 본체 두께는 약 5mm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같은 1만 1,600mAh이며,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탭 S12 플러스에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반면 울트라 모델에는 기존 배터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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