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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그룹 빌리(Billlie)(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서울 성수동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빌리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러쉬 성수점에 마련된 팝업 씨어터 무대에 올라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 수록곡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첫 무대는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WORK(워크)’로 시작했다. 빌리는 묵직한 비트에 강한 보컬을 얹고 동작의 강약을 조절하며 멤버 7명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어 ▲TBD(티비디) ▲OFF-AIR(오프-에어) 무대를 선보였다. 빌리는 서로 다른 장르의 곡을 가창과 가벼운 동작으로 소화하며 팀 특유의 ‘빌리코어(빌리+코어)’ 색깔을 무대에 담았다.
예고 없이 진행된 공연에는 빌리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이 모였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관객과 눈을 맞추고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빌리는 최근 2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올랐으며, 프로야구 시구·시타와 축하 공연에도 참여했다. 이번 게릴라 공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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