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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기아가 오늘부터 셀토스 리어 토션빔 관련 무상수리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는 해당 조치를 ‘리콜’이 아닌 ‘무상점검·수리’로 분류했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기아] 셀토스 – 리어 토션빔 관련 무상수리’는 지난 3일 공식 등록됐으며, 무상수리는 오늘인 7일부터 시작한다. 현재 자동차리콜센터 공개 목록에서는 리어 토션빔 관련 무상수리라는 조치명과 시작일을 확인할 수 있다.
셀토스 차주는 자신의 차량이 이번 무상수리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자동차 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소유 차량의 리콜과 무상점검·수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대번호는 자동차등록증이나 운전석 도어 안쪽 스티커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아 고객센터와 공식 서비스망을 통해서도 대상 여부를 문의할 수 있다. 자동차리콜센터는 리콜현황과 무상점검·수리를 별도 메뉴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어 토션빔 조치에 앞서 셀토스 SP3에서는 TCU와 빌트인캠 관련 무상수리도 진행됐다. 2025년 12월 31일~2026년 6월 17일 생산된 1만 1,176대가 대상으로, 저속 주행 중 간헐적인 울컥거림과 빌트인캠 화면 꺼짐, 내비게이션 AR 기능 제한, OTA 업데이트 실패 등이 대상 증상에 포함됐다. 원문에 따르면 TCU 소프트웨어 설계와 빌트인캠 제어기 로직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조치하며, 무상수리 기간은 지난 7월 6일부터 2029년 1월 5일까지다.
프론트 도어 누수와 관련한 무상수리도 이어졌다. 지난 1월 5일~4월 3일 생산된 셀토스 SP3 가운데 대상 차량은 비가 오거나 세차할 때 운전석 또는 조수석 도어 상단으로 수분이 유입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웨더스트립과 C필러 가니쉬의 실링 관련 부품을 조치한다. 무상수리 기간은 지난 5월 11일부터 2028년 11월 10일까지다.

다만 이들 무상수리를 자동차 안전 결함에 따라 법적으로 시정을 요구하는 리콜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자동차리콜센터도 ‘리콜현황’과 ‘무상점검·수리’를 서로 다른 항목으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시작된 셀토스 리어 토션빔 조치의 공식 분류 역시 ‘무상점검·수리’다. 셀토스 차주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 정보를 조회해 자신의 차량이 이번 조치 대상에 포함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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