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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웬디·예리·아이린·슬기·조이)이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 수록곡 2곡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8월 3일 발매하는 새 앨범을 통해 여름밤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담은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 ▲’Orchestra(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두 곡은 팝 댄스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각각 앞세워 레드벨벳이 표현한 여름 감성을 보여준다.
핫 걸스 콜드 바이브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에 반전 있는 비트 전개를 더한 팝 댄스곡이다. 레드벨벳과 오랜 기간 작업한 프로듀서 KENZIE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여름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의 당당한 에너지와 우정, 사랑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오케스트라는 미국 영화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Lujon(루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우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깊어가는 여름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대 영화 같은 감성으로 풀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일과 22일 0시 공식 SNS에 두 수록곡의 인스트루멘탈 일부를 담은 무드 클립을 공개했다. 깊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웬디·예리·아이린·슬기·조이의 몽환적인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도 함께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 전곡 음원은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음반도 같은 날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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