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국가 아이튠즈 정상”… 블랙핑크 제니, ‘레스 댄 어 러버’로 최다 1위 기록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신규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로 전 세계 2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차트와 중국 주요 음악 플랫폼 정상을 차지했다.

제니 디지털 싱글 'Less than a Lover'
제니 디지털 싱글 ‘Less than a Lover'(사진=OA)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24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스 댄 어 러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신곡은 공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레스 댄 어 러버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브라질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발매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곡 가운데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음악 시장에서도 ▲QQ뮤직 ▲넷이즈뮤직(NetEase Cloud Music) ▲쿠거우뮤직 등 현지 3대 음악 플랫폼 정상을 모두 차지했다. 이 가운데 QQ뮤직에서는 올해 발표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싱글 가운데 유일하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멜론 ‘핫100’ 30일 기준 차트 2위에 올랐다.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도 캄보디아와 베트남, 라오스 등 여러 국가 및 지역 상위권에 진입했다.

신곡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으며, 한국과 미국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차트에서도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제니가 작사와 작곡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레스 댄 어 러버는 지나가는 여름날을 떠올리며 작업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연인도 친구도 아닌 경계에 머무는 관계에서 느끼는 설렘과 아련한 여운을 제목과 가사에 담았다.

곡은 로파이(Lo-fi) 질감의 기타 리프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조합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표현했다. 제니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포에버 영 ▲러브식 걸스 ▲셧 다운 ▲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18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솔로 ▲유 앤 미 ▲만트라 ▲라이크 제니 ▲젠 등을 선보였다.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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