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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사랑을 주제로 한 자작곡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를 발표했다.

제니는 24일 오후 1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를 발매했다. 로파이(Lo-fi)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나른한 질감을 만들며, 제니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색과 감성을 담았다.
이번 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던 기존 솔로 활동과 다른 방향을 택했다. 제니는 앞서 ▲SOLO(솔로) ▲Mantra(만트라)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통해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으며, 주요 곡에서도 자기애와 자신감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레스 댄 어 러버는 사랑을 다룬 서정적인 곡으로, 힘을 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에 무게를 뒀다. 퍼포먼스보다 목소리와 곡의 분위기를 앞세운 구성이며, 제니가 직접 만든 자작곡이라는 점도 기존 활동곡과 구분되는 부분이다.
정식 음원보다 먼저 공개된 라이브 무대에서도 이 같은 변화가 드러났다. 제니는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에서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레스 댄 어 러버를 불렀다.
각 페스티벌 무대에서 제니는 화려한 동작보다 힘을 덜어낸 보컬로 곡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 관객들은 정식 음원 발매 전 공개된 라이브 무대에 호응했으며, 이후 관련 영상과 게시물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발매 전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도 곡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맞춰 구성했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이후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여름을 배경으로 한 장면과 서정적인 화면을 중심으로 꾸렸다. 제니는 곡 작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지와 영상 전반에 레스 댄 어 러버의 감성을 반영했다.
제니의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는 24일 오후 1시부터 각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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