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없이 정상”… 제니, ‘레스 댄 어 러버’로 ‘엠카운트다운’ 1위 기록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신곡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로 방송 출연 없이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제니 디지털 싱글 'Less than a Lover'
제니 디지털 싱글 ‘Less than a Lover'(사진=OA)

제니는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레스 댄 어 러버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음악방송 무대에 직접 출연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거둔 성과를 음악방송 순위로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벅스 실시간 차트와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음원과 영상 부문에서 동시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중국 음원 차트에서는 ▲QQ뮤직 ▲넷이즈뮤직 ▲쿠거우뮤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발표된 여성 솔로 싱글 가운데 유일하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여러 국가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페루 등 2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솔로곡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오른 기록이다.

뮤직비디오 성과도 이어졌다. 레스 댄 어 러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과 미국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레스 댄 어 러버는 연인도 친구도 아닌 관계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제니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로파이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로 여름밤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제니는 신곡 활동과 함께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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