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콘셉트로 채운 무대”… 에이티즈, 3일간 팬미팅 성료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가 3일간 진행한 2026 팬미팅을 마쳤다.

에이티즈 '2026 팬미팅 'ATINY'S VOYAGE:TINY MYSTERY''
에이티즈 ‘2026 팬미팅 ‘ATINY’S VOYAGE:TINY MYSTERY”(사진=KQ 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26 팬미팅 ‘ATINY’S VOYAGE : TINY MYSTERY(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작은 신호를 뜻하는 ‘TINY(티니)’가 모여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인 ‘MYSTERY(미스터리)’를 만든다는 설정으로 구성했다. 공식 팬덤 에이티니(ATINY)와 에이티즈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는 의미도 행사명에 담았다.

에이티즈는 미스터리 콘셉트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Ghost(고스트) ▲Wake Up(최면) ▲NASA(나사) ▲INCEPTION(인셉션) ▲Answer(앤써)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첫 무대를 채웠다.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아우른 공연도 이어졌다. 에이티즈는 ▲BAD(배드) ▲WAVE(웨이브) ▲WORK(워크)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발표한 곡을 팬들과 함께 즐겼다.

멤버 조합을 달리한 유닛 무대에서는 기존 가수들의 곡을 재해석했다. 산과 우영은 동방신기의 ‘MIROTIC(주문)’, 성화와 민기는 트러블 메이커의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를 각각 선보였다.

에이티즈 '2026 팬미팅 'ATINY'S VOYAGE:TINY MYSTERY''
에이티즈 ‘2026 팬미팅 ‘ATINY’S VOYAGE:TINY MYSTERY”(사진=KQ 엔터테인먼트)

윤호와 종호는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홍중과 여상은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공연하며 단체 무대와 다른 구성을 마련했다.

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의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를 재해석한 커버 무대도 진행했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색상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곡에 맞춘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연 외 프로그램은 게임과 토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에이티즈는 ▲Let’s Gho-steez(렛츠 고스티즈) ▲Mystery Marble(미스터리 마블)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에이티즈는 공연을 마친 뒤 “어떤 무대를 좋아해 주실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큰 떼창과 박수를 보내주셔서 뿌듯했다. 오늘의 기억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팬미팅을 마친 에이티즈는 일본으로 이동해 일정을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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