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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법인 에이치엑스지(HxG)가 글로벌 걸그룹 세인트 새틴(SAINT SATINE)(에밀리·사마라·사쿠라)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렉시의 이탈을 발표했다.

에이치엑스지는 14일 세인트 새틴 공식 채널에 올린 공지를 통해 그룹의 향후 활동을 두고 렉시와 폭넓고 신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양측이 상호 합의에 따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세인트 새틴이 데뷔 전 최종 멤버 구성을 알린 지 약 두 달 만에 나온 멤버 변동이다.
렉시는 이번 결정으로 세인트 새틴 멤버 지위뿐 아니라 에이치엑스지 소속에서도 제외됐다. 에이치엑스지는 “렉시는 더 이상 세인트 새틴의 멤버 또는 에이치엑스지의 일원으로 활동하지 않는다”며 렉시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변화는 일정 기간 활동을 멈추는 방식이 아니라 팀과 소속사를 모두 떠나는 형태다. 이에 따라 세인트 새틴은 정식 데뷔를 앞둔 시점에서 멤버 구성을 다시 정리하게 됐다.
앞서 하이브와 게펜은 지난 5월 12일 세인트 새틴 최종 멤버 4인을 공개했다. 당시 최종 명단에는 ▲에밀리(Emily·미국) ▲렉시 레빈(Lexie Levin·스웨덴) ▲사마라(Samara·브라질) ▲사쿠라(Sakura·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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