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부터 맥라렌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미니카 500종 ‘카라운드’ 팝업 진행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프리미엄 미니카 팝업스토어 ‘카라운드’를 선보인다.

미니카 팝업스토어 '카라운드'
미니카 팝업스토어 ‘카라운드'(사진=신세계)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운영된다. 카라운드는 실제 차량을 1/64 스케일로 정밀하게 구현한 미니카를 전문으로 다루는 컬렉터 플랫폼으로,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크기 안에 자동차 디테일을 담아낸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 일정과 맞춰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부산모빌리티쇼는 26일~7월 5일 열리며, 백화점은 행사장을 찾는 자동차 마니아 고객층을 겨냥해 미니카 500종을 한 공간에 모았다.

미니카 시장은 최근 F1 인기에 따라 단순 수집 취미를 넘어 재판매(리셀) 문화로도 확장되고 있다. 한정판 아이템 가운데 일부는 리셀가가 출시가보다 최대 7배 이상 형성되는 사례도 나오면서 자동차 마니아층의 구매 수요가 커졌다.

이번 팝업에는 ▲미니GT ▲BBR ▲카이도하우스 등 유명 미니카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품 구성은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맥라렌 등 슈퍼카 라인업부터 현대자동차, 닛산 등 일반 라이선스 상품까지 폭넓게 마련됐고, 30여 종의 디오라마와 피규어 전시·판매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미니카 팝업스토어 ‘카라운드'(사진=신세계)

한정품 라인업도 팝업의 주요 구성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포르쉐 911 GT3 AO Racing 스켈레톤’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지난 2024년 소량 한정 판매 이후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던 ‘포르쉐 AO Racing 핑크카’도 함께 판매한다. 한정품은 주말인 금·토·일에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르쉐 911(996) GT3 ▲페라리 599XX EV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M5 그린 메탈릭 ▲맥라렌 720S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이 준비됐다. F1 팬을 겨냥한 상품으로는 F1 미니카 아크릴 케이스와 F1 팀별 미니카 세트 등이 판매된다.

부산모빌리티쇼 관람객을 위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산모빌리티쇼 티켓을 지참하고 팝업스토어에서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카라운드 스티커와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박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모빌리티쇼 연계 특전은 부산모빌리티쇼 기간인 26일~7월 5일에만 적용된다.

팝업 공간은 F1 팀별 진열 존, 미니GT·BBR 블리스터 존, 카이도하우스 존 등 브랜드별 전용 구역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DID 미디어 연출과 입구 VM도 적용해 컬렉터들이 상품과 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부산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업을 준비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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