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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멤버 우기(YUQI)가 27살 자신의 이야기를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 2집 ‘二十七(27)’으로 1년 1개월 만에 솔로 컴백한다.

우기는 8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二十七을 발매한다. 자신의 현재 나이인 27살을 제목에 내건 이번 앨범에는 밝은 모습 뒤에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자신을 해바라기에 빗대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 사랑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앨범에 수록된 6곡은 모두 우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우기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를 시도했다”며 “서툴지만 27살 저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가사에 열심히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Stay(스테이)’ 역시 27살 우기의 청춘을 중심으로 완성했다. 불확실한 앞날과 세상이 정해놓은 벽을 마주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사람들과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우기는 “27살 우기의 청춘 이야기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기는 “‘항상 해바라기처럼 햇빛을 바라보면서 달려보자’, ‘내일이 더 좋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타이틀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앨범은 스테이를 비롯해 ‘快乐’, ‘Chamomile Tea(캐모마일 티)’, ‘I Like You(아이 라이크 유)’, ‘Feels Right(필스 라이트)’, ‘银河之舞’까지 총 6곡으로 구성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한 아이 라이크 유는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싱가포르와 홍콩 1위, 한국 10위를 기록했다.
우기는 아이 라이크 유를 선공개곡으로 택한 배경에 대해 “앨범 주제와 가장 잘 이어지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곡이어서 네버랜드에게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1년 1개월 만에 다시 솔로 앨범을 내놓는 우기는 이번 신보를 중국어 앨범으로 준비했다. 우기는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27살 제 이야기를 담기 위해 중국어 앨범으로 준비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27살의 솔직한 제 스토리를 담았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기의 미니 2집 二十七은 8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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