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업 광고처럼 꾸몄다”… 엔하이픈,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 콘셉트 포토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미니 8집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의 ‘엔진 버전(ENGENE ver.)’ 단체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엔하이픈 미니 8집 'THE SIN:BLISS' #1 ENGINE 콘셉트 포토
엔하이픈 미니 8집 ‘THE SIN:BLISS’ #1 ENGINE 콘셉트 포토(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오후 팀 공식 SNS에 팬들을 위해 제작한 엔진 버전 콘텐츠를 게재했다. 뱀파이어 세계에 존재하는 가상의 브랜드를 실제 기업 광고처럼 소개하는 ‘페이크 광고’ 형식으로, 새 앨범의 세계관을 제품과 서비스가 존재하는 사회까지 넓혔다.

첫 번째 광고의 주인공은 뱀파이어 사회에서 특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 업체 ‘ROUTE(루트)’다.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루트는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전 세계 어디든 가장 빠르고 은밀하게 운송하는 회사다.

루트 직원으로 등장한 엔하이픈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각자의 업무를 수행했다. 멤버별 직무도 ▲운영 총괄 ▲수석 현장 요원 ▲현장 운영 담당자 등으로 나눠 실제 기업이 제작한 광고와 같은 구성을 갖췄다.

엔하이픈 미니 8집 'THE SIN:BLISS' #1 ENGINE 콘셉트 포토
엔하이픈 미니 8집 ‘THE SIN:BLISS’ #1 ENGINE 콘셉트 포토(사진=빌리프랩)

함께 공개한 필름에서는 광고 설정을 유지하면서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어디든 쉬지 않고 배달한다는 내레이션에 맞춰 비장한 표정과 목소리로 “ROUTE”를 외쳤으며, 가상의 운송업체 직원이라는 설정에 진지하게 몰입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루트 광고를 시작으로 여러 제품 광고 형식을 활용한 엔진 버전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기존 뱀파이어 서사를 하나의 가상 사회로 구체화하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현실의 광고 방식으로 소개하는 구성이다.

오는 8월 21일 오후 1시 발매하는 더 신 : 블리스는 눈앞에 닥친 도피의 결말과 관계없이 함께하는 일 자체를 ‘축복’으로 받아들인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블러디 파라다이스)’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만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으로 표현한 곡이다. 절박한 상황에서 더욱 짙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엔하이픈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의 엔진 버전 포토와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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