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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일본 데뷔 싱글 1집 ‘ボクノコエ(My Voice, 보쿠노코에)’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채연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약 14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촬영 준비부터 뮤직비디오 속 감정 연기, 현장에서 전한 소감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채연은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남성 출연자와 마주 보거나 손을 맞잡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거나 가까이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표정과 눈빛으로 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듯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실내 촬영에 앞서서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씬을 촬영할 예정입니다”라며 해당 장면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촬영은 자연광이 비치는 야외 공간을 비롯해 건물 옥상과 실내 등 여러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채연은 장소와 의상에 따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의상에 대해서도 “가을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채연은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면서 “오늘이 제일 힘들어요”, “쉽지 않네요”라고 말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촬영에 들어가면 진지하게 연기에 집중했으며, 쉬는 시간에는 밝은 미소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촬영을 마친 이채연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함께 출현한 남자 출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채연은 지난 8일 일본 데뷔 싱글 1집을 발매하며 현지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ボクノコエ(보쿠노코에)’와 ‘No Tears On The Dancefloor(노 티어스 온 더 댄스플로어)’ 일본어 버전 등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리프를 결합한 J-록 스타일의 곡으로, 멀리 떨어진 상대에게 자신의 목소리와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이채연은 오는 22일 일본 데뷔 싱글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이어 25일에는 대만 화롄시 동대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화롄 한류 오리지널 사운드 페스티벌(2026 Hualien Korean Wave Original Sound Concert)’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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