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짚는 이슈] 핵심 키워드 :#코르티스 #코르티스 레드레드 #애플뮤직 73일 1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롤라팔루자 시카고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로 국내외 차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레드는 지난 7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73번째 1위를 기록했다. 4월 26일 처음 정상에 오른 뒤 73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올해 발표된 한국 노래 가운데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한국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한다. 레드레드는 역대 세 번째로 오랜 기간 1위를 지킨 곡에 이름을 올렸고,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코르티스는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장기 흥행 흐름을 만들었다.
글로벌 음원 지표도 함께 움직였다. 레드레드는 지난달 16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발매 57일 만에 나온 기록으로,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가장 빠른 1억 스트리밍 달성 속도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는 역주행 흐름이 이어졌다. 레드레드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90위에 올랐고, 차트 진입 8주 차 이후 112위, 105위, 98위, 90위로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해당 곡은 최고 61위를 기록한 뒤 11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청취 국가도 넓게 분포됐다. 발매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65만 명을 넘어섰고, 레드레드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 ▲브라질 등 여러 지역에서 꾸준히 청취됐다.
국내 스포티파이 성과 역시 강세다. 레드레드는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9일 자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는 67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K팝 보이그룹 곡 기준 일간·주간 차트 최장, 최다 1위 기록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장기 진입이 이어졌다. 최신 차트인 11일 자 기준 레드레드는 빌보드 ‘글로벌 200’ 63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32위에 올랐고, 두 차트 모두 전주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핫 댄스/팝 송’ 차트에서는 11위를 유지했다.
앨범 성과도 타이틀곡 흐름과 함께 이어졌다. 레드레드가 수록된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97위로 8주째 차트에 들었다. 전작 미니 1집의 5주 진입 기록을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이다.
그린그린은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단일 앨범 가운데 최장기 차트인 기록도 매주 새로 쓰고 있다. 다섯 멤버가 음악, 영상, 안무 창작에 함께 참여한 점도 이번 앨범의 주요 특징이다.

차트 성과는 공연 일정으로도 이어진다. 코르티스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를 시작한다. 이후 뉴욕과 가나가와 등 9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진행하며, 인천과 북미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해외 대형 무대 일정도 잡혔다. 코르티스는 7월 31일~8월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축제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해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참가하고, 10월 9일에는 ‘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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