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필리핀항공, ‘서머 세일’ 프로모션 실시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필리핀항공이 한국 출발 필리핀 노선 항공권을 할인하는 ‘Summer Sale(서머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ummer Sale
Summer Sale(사진=필리핀항공)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과 하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노선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할인 혜택은 2026년 8월 1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필리핀항공은 1941년 설립된 필리핀 국적 풀서비스 항공사(FSC)다.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은 필리핀항공은 ‘Care that comes from the heart(케어 댓 컴스 프롬 더 하트)’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내식과 위탁수하물, 좌석, 기내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방식으로 여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머 세일은 운임 할인과 풀서비스 항공사의 기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평소 FSC 이용을 부담스럽게 느꼈던 고객도 할인 운임을 통해 기내식과 위탁수하물, 좌석 서비스 등을 포함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비용을 줄이면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려는 실속형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미리 여행 일정을 정한 고객에게는 8월 이후 출발 항공편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선택지도 된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과 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망을 기반으로 고객별 이동 편의와 안정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필리핀항공은 인천-마닐라와 부산-마닐라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마닐라 허브를 통해서는 필리핀 내 29개 도시와 아시아, 북미, 호주, 중동 등 40개 국제 목적지를 연결한다.

운항 신뢰도 부문에서도 관련 지표를 확보했다. 글로벌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 운항률 평가에서 필리핀항공은 83.12%를 기록했다.

정시 운항률은 마닐라를 거쳐 보라카이, 보홀, 세부 등 필리핀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승객에게 환승 편의를 제공하는 요소다. 촘촘한 필리핀 국내선 네트워크는 여러 지역을 한 번에 여행하려는 고객에게도 이동 동선을 줄이는 기반이다.

필리핀항공 이지현 한국 지사장은 “이번 Summer Sale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서비스 항공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정시 운항 경쟁력과 폭넓은 노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필리핀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행사 기간 동안 필리핀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할인 대상 노선과 세부 예약 조건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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