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오렌지, 올해는 버건디”…아이폰 18 프로 맥스 또 변색 논란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버건디 모델에서 외장 색상이 벗겨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색상이 벗겨지는 아이폰 18 프로 맥스
색상이 벗겨지는 아이폰 18 프로 맥스(사진=Reddit)

레딧의 아이폰 18 프로 맥스 사용자는 제품을 구입한 지 2주 만에 한쪽 모서리의 버건디 색상이 벗겨졌다고 밝혔다. 별다른 충격 없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중 도장 손상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비슷한 문제는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에서도 발생했다. 지난해 코스믹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 17 프로와 프로 맥스에서 도장이 벗겨지는 사례가 나왔고, 일부 제품은 알루미늄 섀시 색상이 주황색에서 연한 핑크 골드 계열로 변했다.

색상이 벗겨지는 아이폰 18 프로 맥스
색상이 벗겨지는 아이폰 18 프로 맥스(사진=Reddit)

애플은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부터 프로 모델의 프레임 소재를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꿨다.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지만 긁힘과 찍힘 등 외부 손상에는 티타늄보다 약하다.

이번 아이폰 18 프로 맥스도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서리 도장이 벗겨졌다. 아이폰 18 프로 버건디 모델에서도 앞서 외장 색상이 옅어지는 변색 사례가 나온 바 있다.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의 버건디 색상 도장 문제에 대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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