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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파라타항공이 인천과 일본 삿포로를 오가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파라타항공은 7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을 잇는 인천-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매일 1회,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파라타항공의 일본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일조한다.
첫 운항 전날인 6일에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구 앞에서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취항식을 마친 뒤 첫 운항에 나서는 기장과 승무원들을 응원하며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노선에 총 260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신규 취항 당일 첫 편은 탑승률 100%를 기록하며 만석으로 출발했다. 파라타항공은 삿포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정기편을 편성하고 일본 노선 운영 범위를 넓힌다.
좌석 상품에서는 새로 도입한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해당 클래스는 2-2-2 배열의 넓은 좌석 공간을 제공하며 우선 수속과 우선 수하물 수취 서비스도 함께 포함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구분되는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삿포로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유지되는 지역으로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 대표적인 피서지로 꼽힌다. 최근에는 후라노와 비에이 지역에서 열리는 라벤더 축제, 자연경관을 찾는 국내 관광객 수요가 해마다 빠르게 증가한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고객들이 삿포로 여행을 계획할 때 파라타항공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항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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