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 만의 첫 트로피”… 리센느, ‘프리티 걸’로 음악방송 1위 기록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가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더쇼에서 1위 한 리센느
더쇼에서 1위 한 리센느(사진=갈무리)

리센느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Life 음악방송 ‘더쇼’에서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2024년 발표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이 멜론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프리티 걸까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면서 음원과 방송에서 연달아 첫 정상 기록을 세웠다.

이날 리센느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프리티 걸 무대에서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위로 호명된 뒤에는 “리마인 너무 사랑한다. 이 트로피가 꿈을 향해 달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해 달릴 테니 예쁘게 봐주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첫 1위에 앞서 러브 어택은 지난 13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일간 차트는 톱 100 진입 문턱이 높고 순위 변동도 적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콘크리트 차트’로 불린다.

러브 어택은 리센느가 2024년 발매한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당시 곡을 접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차트에 진입했지만 멜론 톱 100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후 러브 어택이 다시 알려지면서 순위도 상승했다. 지난 5월 27일 멜론 일간 차트 98위로 처음 톱 100에 진입한 뒤 약 한 달 반 동안 역주행했으며, 지난 13일 최종 1위까지 올라 리센느의 첫 멜론 일간 차트 정상 기록을 만들었다.

더쇼에서 1위 한 리센느
더쇼에서 1위 한 리센느(사진=갈무리)

프리티 걸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멜론 핫100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벅스 ▲플로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받은 뒤 미나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매일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려나’ 싶을 정도로 정말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금 행복한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도 모르고 그게 다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눈앞에 보이는 모든 걸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요”라며 “조금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도 열심히 할 테니 리마인도 우리랑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미나미는 “‘내 인생에서 리센느 팬 해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노력할게요. 항상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리센느는 프리티 걸 음악방송 활동을 계속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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