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도 흔들림 없었다”… 아이들, 롤라팔루자 시카고 첫 무대 진행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처음 출연해 약 60분간 16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오른 아이들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오른 아이들(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T-MOBILE 스테이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쳤다. 악천후가 이어진 상황에서도 무대를 이어간 멤버들은 영어로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첫 롤라팔루자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한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시작했다. 이어 ▲’TOMBOY(톰보이)’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대표곡과 미니 9집 ‘We made(위 메이드)’ 수록곡 ▲’Gimme Dat Love(기미 댓 러브)’ ▲’Crow(크로우)’를 포함해 총 16곡을 약 60분 동안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니 9집 수록곡 ‘Morning(모닝)’ 퍼포먼스도 처음 공개했다. 모닝은 최근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1위에 오른 곡으로, 아이들은 롤라팔루자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안무와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오른 아이들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오른 아이들(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공연 도중 영어로 관객에게 말을 건네며 무대를 이어갔다. 소연은 “어디에 있든 누구든 하나 되어 이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본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Mono (Feat. skaiwater)(모노)’를 마지막 곡으로 공연을 마쳤다.

아이들은 29~30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2026 아이들 월드 투어 싱코페이션 인 마카오)’를 열고 월드투어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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