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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S27 울트라에 퀄컴의 2nm 플래그십 칩셋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프로를 탑재한다.

퀄컴은 최근 공식 X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차세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2종을 예고했다. 정식 공개는 9월 22일로 예상된다. 퀄컴은 구체적인 제품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유출 정보에 따르면 신제품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와 상위 제품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프로로 나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프로는 TSMC 2nm 공정을 사용하며 2+3+3 구조의 옥타코어 오라이온 CPU를 적용한다. GPU는 아드레노 850을 탑재하고 18MB 메모리와 LPDDR6 RAM을 지원한다.
일반형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는 3nm 공정과 같은 2+3+3 옥타코어 오라이온 구성을 사용한다. GPU는 아드레노 845를 탑재하며 메모리는 12MB다. RAM 규격은 LPDDR5X를 지원한다.
The next chapter of the agentic AI era begins at #SnapdragonSummit.
When Two Changes the Game. See the reveal on September 22. pic.twitter.com/4S1SSvJ1fk
— Snapdragon (@Snapdragon) August 19, 2026
유출된 성능 시험에서는 프로 모델이 안투투에서 483만 점을 기록했다.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4,388점, 멀티코어 1만 4,273점이다. 퀄컴도 공식 예고 영상에서 GPU 성능과 게임 성능을 주요 항목으로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 출시하는 갤럭시 S27 시리즈에 신형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27 울트라는 상위 모델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 프로를 탑재하며, 갤럭시 전용 제품에는 기존과 같은 ‘포 갤럭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나왔다. 일반 갤럭시 S27에는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6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칩 가격도 인상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유출 정보에는 신형 스냅드래곤의 가격이 약 300달러(한화 약 41만 원)라고 명시됐다.
메모리 공급 부족과 신형 칩셋 가격까지 겹치면서 갤럭시 S27 울트라의 판매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컨버시브는 갤럭시 S27 울트라의 가격을 약 1,300달러(한화 약 180만 원)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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