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 :#기아 #차세대 스포티지 #스포티지 테스트카 #2028년형 스포티지 #플레오스 커넥트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기아가 차세대 스포티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에서 처음 포착된 차세대 스포티지 테스트카는 2028년형 모델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기아는 현대차가 개발 중인 신형 투싼과 주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셀토스와 텔루라이드 등 최근 기아 신차에 적용한 직선 중심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스포티지의 곡선형 차체 대신 높고 수직에 가까운 전면부와 각진 차체 구성을 적용했다.

앞쪽에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을 분리한 조명 장치를 사용했다. 헤드램프는 넓은 그릴과 수평 장식 바의 양쪽 끝에 배치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중앙 센서 모듈과 좌우 대칭형 장식을 갖춘 흡기구를 적용했다.
차체 측면은 평평하게 다듬은 벨트라인과 각도를 세운 A필러를 조합했다. 루프는 뒤쪽으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고, 휠 아치에는 두꺼운 펜더 플레어를 장착했다. 테스트카는 투톤 디자인을 적용한 18인치 휠을 사용했다.

뒤쪽은 위장막이 대부분을 가리고 있지만 번호판 장착부를 범퍼 쪽으로 내린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테일램프는 일반적인 높이에 배치하고 방향지시등은 범퍼 바로 위에 별도로 설치했다. 해당 방향지시등 구성이 양산차에도 적용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실내에는 기아의 플레오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12.9인치 ▲14.6인치 ▲17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하며, 차세대 스포티지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간소화한 물리 스위치도 적용한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투싼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준비하며, 두 시스템의 출력과 연료 효율을 기존 모델보다 개선할 계획이다.
기아는 차세대 스포티지의 공개 일정과 판매 시점을 발표하지 않았다. 외신은 해당 차량이 2028년형 모델로 데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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