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풍미로 무더위 공략”… 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메뉴 확대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과 음료, 빙수로 구성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디저트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시즌 디저트로 여름철 수요 공략
시즌 디저트로 여름철 수요 공략(사진=SPC)

여름철 메뉴의 중심에는 트로피컬 콘셉트의 시즌 플레이버를 배치했다. 시즌 한정 제품인 ‘훌라훌라 코코넛’을 비롯해 ▲트로피컬 콜라다 ▲블루 서퍼 비치 등 청량한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메뉴도 확대했다. 비타민C를 함유한 슬러시 음료 ‘비타 프로스티’를 선보였으며, 블라스트는 ▲망고팝핑 ▲트로피컬 티 ▲수박 등 다양한 플레이버로 운영한다.

빙수는 이용 형태와 판매 매장에 따라 구성을 나눴다. ‘와그작 빙수’는 일반 빙수와 컵빙수로 판매하며, 직영점에서는 전용 메뉴인 ‘슈가케인 빙수’를 운영해 여름 디저트 선택지를 넓혔다.

배스킨라빈스는 계절 메뉴와 함께 매월 신제품을 내놓는 ‘이달의 맛’ 전략도 이어간다. 7월에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쵸파의 코튼캔디 크런치 ▲고무고무 블루베리 마카롱을 출시했으며, 두 제품은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8월에는 신규 모델을 기용해 산딸기 플레이버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선정한 우수 플레이버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의 맛은 자체 생산 체계를 활용해 소비자 취향과 식음료 시장 흐름을 빠르게 제품에 반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신제품 전략이다. 새로운 플레이버와 외부 지식재산권 협업 제품을 매월 내놓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이달의 맛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비롯한 트렌드 플레이버와 ▲포켓몬 ▲토이스토리 등 인기 지식재산권 협업 제품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부터 음료, 빙수까지 다양한 여름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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