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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7 시리즈의 가격을 최대 13만 원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7 시리즈의 출고가를 75~100달러(한화 약 10만~13만 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의 주요 배경으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을 지목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상 대상과 적용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다. 갤럭시 S27 기본형과 플러스, 울트라 등 전체 모델에 동일한 인상폭을 적용할지,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을 달리 책정할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달 초 갤럭시 S26 시리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00달러(한화 약 13만 원) 인상했다는 점에서 가격 조정 기준도 불분명하다. 이번 인상안이 기존 출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최근 인상된 가격에 추가로 반영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앞서 별도로 공개된 유출 정보에서는 갤럭시 S27 기본형 가격이 약 95달러(한화 약 13만 원) 오르고, 일부 고용량 모델은 최대 200달러(한화 약 27만 원) 인상된다는 내용이 나왔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 S27 시리즈의 모델별 가격과 저장용량별 인상 여부, 최종 출고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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