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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EP 5집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영화 작품처럼 소개한 ‘한줄평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측이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포스터에는 영화계와 연예계 인사들이 남긴 새 앨범 한줄평이 담겼다.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감독 마이클 고이(Michael Goi), 배우 이동욱과 이광수, 씨네21 이자연 기자가 참여하면서 영화 카탈로그를 연상시키는 형식으로 신보를 소개했다.
장항준 감독은 룩스 캔 킬을 두고 “‘룩스 캔 킬’이라더니, 제목에 거짓말이 없다”며 “완벽한 액션 씬과 사랑스러운 촬영장 이면을 장악하는 가장 쿨한 스핀오프”라고 평했다. 영화에서 가져온 이번 앨범의 콘셉트와 스핀오프 형식을 한줄평에 직접 담은 내용이다.
마이클 고이 감독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작품은 아이브의 강점인 풍부한 보컬,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재미와 판타지, 미스터리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세상까지 구하느라 세상 바쁜 아이브. 그것이 바로 히어로!”라고 적었으며, 이광수는 “히어로 아이브를 보다 보니 눈이 번쩍 뜨인다”고 평했다.
이자연 기자는 “자기다움의 힘을 전하던 소녀들이 이제 영웅이 되어 내 앞에 놓인 막연한 문을 열어준다”고 소개했다. 앞서 아이브가 음악을 통해 다뤄온 ‘자기다움’과 이번 앨범의 히어로 설정을 연결한 한줄평이다.
포스터에는 한줄평과 함께 영화 촬영장을 떠올리게 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선글라스와 가죽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이번 앨범의 여섯 ‘걸 히어로’ 콘셉트를 보여줬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룩스 캔 킬은 존재만으로 치명타를 날릴 수 있는 ‘걸 히어로’를 내세운 아이브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다. 기존에 선보인 큐피드와 마법 소녀에 이어 새로운 ‘Another Ego(어나더 에고)’를 추가했으며, 영화에서 가져온 설정을 음악과 콘텐츠에 적용했다.
아이브는 앞서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알렸다.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은 오는 19일 먼저 공개되며, 같은 이름의 EP 5집은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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