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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데뷔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를 발매한다.

영파씨는 지난 9일과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자작곡과 소속사 선배 그룹 카라(KARA)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를 함께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은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영파씨의 색깔로 다시 풀어낸 곡이다. 영파씨는 미국 힙합에서 자주 활용되는 칩멍크 스타일을 접목해 원곡 후렴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재구성했다.
하라메에는 피치를 높인 보컬 샘플, 경쾌한 신스 리프, 다양한 효과음이 담겼다. 원곡에 없던 멜로디와 랩도 새롭게 더해졌고, 영파씨는 이를 통해 키치한 분위기와 힙합 기반의 에너지를 함께 살렸다.
‘영 테이프’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11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수록곡은 ▲망했으면해니가. ▲잠이 안와요 ▲아이 노 ▲카와 ▲니드 유 ▲온라인×3 ▲투 써니 ▲스위트 ▲돈트 세이 마이 네임 ▲디스턴스 ▲파일럿2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영파씨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작업해 온 자작곡을 모은 결과물이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솔직한 감정과 자전적인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영파씨는 데뷔 이후 대부분의 앨범에서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왔다. 이번 ‘영 테이프’ 역시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를 전면에 둔 작품으로, 자작곡 중심의 구성과 리메이크 타이틀곡을 함께 내세운 믹스테이프다.
‘영 테이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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