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요트 예고”… 브라부스, 9월 모나코 요트쇼서 첫 공개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브라부스가 AB 요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첫 요트 공개를 준비한다.

브라부스 요트
브라부스 요트(사진=브라부스)

브라부스와 AB 요트의 첫 협업 모델은 오는 9월 모나코 요트쇼에서 공개된다. 양사는 내년 같은 행사에서도 두 번째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선보인다.

새 요트의 세부 사양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부스는 이번 협업 모델이 성능, 혁신, 디자인을 결합하고, 브랜드의 디자인 DNA와 마스터피스 철학을 고급 요트 분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는 스타일 중심의 우아함, 고성능, 세부 장인정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낮은 루프라인과 넓은 유리 면적을 갖춘 요트를 담았다. 외형은 길게 흐르는 선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후방에는 짧은 데크와 작은 수영 플랫폼을 배치했다. 브라부스 전용 사양의 나머지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부스 요트
브라부스 요트(사진=브라부스)

AB 요트 모회사는 제트 추진 방식을 사용하는 요트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요트는 부드럽고 조용한 항해를 목표로 하며, 최고속도는 50노트, 시속 약 93km를 넘는다. AB 요트는 25.4m 길이의 AB 80부터 39.65m 길이의 AB 130까지 여러 모델을 운영한다. AB 130은 최대 12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수용한다.

브라부스는 자동차 튜닝을 넘어 보트와 고급 부동산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회사는 화려한 주택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결합한 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고성능 차량에서 시작한 브랜드 경험을 해양과 주거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콘스탄틴 부슈만 브라부스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파트너인 악소파르 및 선리프 요트와 함께 브라부스 마린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협업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차원을 열어준다”며 “우리의 디자인, 대담한 디자인과 개성, 디테일에 대한 애정을 AB 요트의 놀라운 전문성과 결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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