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부터 스포츠까지”… 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3주 활동 마무리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키키(KiiiKiii)(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미니 3집 ‘WYKIKI(와이키키)’의 3주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키키 EP 3집 타이틀곡 'Pop Off Pop Off'
키키 EP 3집 타이틀곡 ‘Pop Off Pop Off'(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키키는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POP OFF POP OFF(팝 오프 팝 오프)’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활동 기간에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마다 다른 분위기를 구성했다.

이번 활동은 음악방송에만 머물지 않았다. 컴백 전 미국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참여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협업해 시즌송 2곡을 불렀다. 멤버 지유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날씨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음악방송 스페셜 진행을 비롯해 웹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했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예능감을 보여주는 일정이 이어졌으며, 자체 콘텐츠와 안무 영상도 공개해 팬들과 소통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팝 오프 팝 오프가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애플뮤직 인기 차트와 한국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애플뮤직 한국 차트에는 와이키키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와이키키는 인기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해외 차트에서도 앨범 성적을 냈다. 와이키키는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13개국 톱10에 진입했으며 ▲큐큐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키키는 소속사를 통해 “3주가 너무 빠르게 흐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새롭고 재미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양한 도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여름 하면 떠오르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키키는 오는 13일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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