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주행에 드리프트까지”…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고객 체험 진행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초청 고객에게 고성능 전동화 차량 테메라리오의 서킷 주행을 제공하는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Esperienza Corsa Temerario)’를 개최했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지난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고객들이 테메라리오의 핸들링과 하이브리드 기술, 주행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고성능 전동화 차량(HPEV, 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이다.

참가자들은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서킷 드라이빙 세션과 드리프트 세션에 참여했다. 일반 도로가 아닌 레이스 서킷에서 테메라리오를 운전하며 차량의 정교한 조향 특성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18일 열린 ‘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와 연계해 진행했다.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Lamborghini Squadra Corse)가 2009년부터 운영한 슈퍼 트로페오는 동일 차종으로 경쟁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챔피언십이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실제 레이스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에스페리엔자 코르사를 진행해 모터스포츠와 양산차 체험을 연결했다. 고객들은 슈퍼 트로페오 경기를 관람한 뒤 같은 서킷에서 테메라리오를 직접 운전했다.

초청 고객을 위한 VIP 트랙 익스피리언스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그리드 워크 ▲개러지 투어 ▲로저드뷔 사부아 페르(Roger Dubuis Savoir-Faire) 체험으로 구성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에스페리엔자 코르사는 고객들이 테메라리오를 가장 본질적인 환경인 레이스 서킷에서 직접 경험하며, 탁월한 성능과 정교한 핸들링,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
에스페리엔자 코르사 테메라리오(사진=람보르기니)

이어 “슈퍼 트로페오와 함께 개최됨으로써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양산차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람보르기니를 정의하는 혁신과 드라이빙의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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